블로그 주제 선정 방법 10가지

티스토리 또는 네이버, 워드프레스 등 블로그를 개설을 먼저 한 후 고민이 든 경우가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무엇을 쓸 것인지, 고민된다면 반드시 주제 선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10가지 주제를 공개합니다.

 

블로그 주제는 유입소재이자 유입주제로서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필자는 블로그의 유입방향을 구글 검색결과로 잡아 말씀을 드립니다.

 

C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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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검색에 친화적인 블로그를 만들려고 생각하자.

 

구글 검색의 기능은 매우 무지막지합니다. 단어, 고유명사, 문장, 물음 등 여러가지 형태의 검색어를 수반하고 있습니다만. 서비스하는 구조는 사이트와 링크 그리고 이미지를 지원하고 이를 전달하고 정보를 변형해서 보여주는 것은 번역 기능을 수반하여 사용자에게 정보를 보다 찾기 쉽고, 보기 쉽게 제안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키포인트를 잡아야 합니다.

- 정확히 떠오르지는 않지만 찾아야 하는 그것 = 문제를 문장 또는 물음, 현상으로 검색하는 사람들을 잡을 것.

- 그것이 점진적으로 1차, 2차, 3차 키워드로 축소화되어 3어절, 2어절, 1어절, 1단어까지도 줄여갈 수 있는 명확한 그것.

(지금의 글로 비유하자면, 블로그 주제 결정하기 = 3어절, 지금 글의 전달 소재 = 인사이트)

 

그렇습니다... 찾으려 하는 그 무엇에 대해, 해답에 대한 속 시원한 정보에 대해 어디까지의 정보인지를 잘 기록해줘야

구글 검색에서 정보를 필요하는 사람이 이 글에 대해 어디까지 읽게되는지를 전달하는데 큰 의미가 생기겠죠.

 

구글이 서비스하는 정보의 최종 모습에 기인할 것

 

[글 or 이미지 검색에 집중된 사용자 UX경험]

 

- 검색결과의 홈페이지로 접근하는 방식

- 검색결과에 이미지로 접근하는 방식

- 검색결과 후 번역해서 보야아하는 방식

- 구글 어시스턴스에서 보여야할 방식(이를테면 AMP HTML 스타일 등.)

 

등 사용자 UX 기반적인 경험에 기반하고, 구글이 서비스하는 플랫폼에 적합한 컨텐츠이면서

동시에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그대로 받아드리는, 마치 당연하게 흐름을 타게되는 느낌적인 느낌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컨텐츠를 작성하는겁니다.

 

겁나게 어렵게 글을 휘갈겼지만, 결론은 이렇습니다.

구글 이미지에 적합하게 노출 된다면 상위 노출 남 부럽지 않다.

 

2. 뜰 이슈, 트랜드 친화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

유튜버들의 특성(서로 소재 따라하기)에 여러 사람들이 방송을 통해 바이럴이 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입벌려 블로그에 콘텐츠로 개설하는 사람들

언론사나 인터넷 미디어사들이 보통 보도자료문이 뜨면 뿌린다는 표현으로 블로그에 뿌리는 경우도 있고.

미리 셋팅하여 예약게시물로 걸어 운영하는 방식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매우 심플합니다.

1월 6일이니까... 1월 말 설이 되기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보내줄 만한 멋진 새해 인사 모음집"과 같은 콘텐츠로 미리 콘텐츠가 올라가 있다면 넉넉하게 3주 뒤에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닿을 수도 있겠지요?

 

새해 인사를 멋스럽게 하거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소재를 담아둔다면 그리고 구글 이미지로 잘 표현해서 업로드 되어있다면 클릭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거기에 시의성을 담는다면

 

2020년 새해, 쥐띠의 해 주변 사람들에게 보내줄 만한 멋진 새해 인사 모음집

 

그런데... 이런거 무의식으로 보지 않았나요? 사주팔자 인생 뭐 있겠습니까.. :)

 

3. 정부 공개 3.0, Data.go.kr 등 대기업 데이터 크롤러 컨텐츠

매년 주기가 반복되고,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블로그, 알선해주시는 교수님들도 계시고~

보통 부동산쪽이 매우 이런 콘텐츠를 많이 올리곤합니다. 실거래가 지표라든지.

 

요즘은 호갱노노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미래철도 DB 사이트라든지 서울시 재개발현황이라든지 등등 여러 데이터베이스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땅 값이 오르고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 곳 인지를요. 잘 포장해서 올리시는 분들은 즐겨찾기 많이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 외 화장품, 식약청 안전 컨텐츠 등 여러 공적 테마적인 부분에서 데이터를 수혈 받아 업데이트하는 경우도 있고.

시험 일정, 답안, 자격증 기출 문제 데이터 등과 같은 좀 더 년도별 주기성이 있는 소재로 블로그를 운영해가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4. 베스트셀러 & 글로벌 경영인의 강연 번역 요약 등을 소재로 한 콘텐츠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펙트는 마치 기사를 쓰는 것처럼 중요한 핵심 소재인데

책을 쓴 작가의 말을 빌리거나 인용하거나, 출처를 활용하고, 영어를 못해 실리콘 벨리의 소식을 다이렉트로 확인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번역을 하거나, 테드의 명강의를 매번 시청할 수 없으니 그 관련 이야기에서 모티브와 결론만 따서 컨텐츠를 운영하는 분들도 계시고

 

이렇게 운영되면 10년 간의 연구, 트랜드 분석 등을 한 진짜 연구자, 사업가의 경험 인사이트를 빌려 블로그의 콘텐츠가 매우 빵빵해지거나, 유식해지겠지요. 책 읽기가 너무 어려운 사람들에게 출근길 30분은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기분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힘일 것이니까요.

 

5. 사람의 망각을 소재로 운영하는 콘텐츠

결국 머릿속에 다 담을 수 없으니 찾아서 써야하는데, 그게 막상 생각나지 않으면 검색어가 매우 길어집니다.

찾아야하거든요. 써야 합니다. 그래서 찾게 되는데 개발 쪽은 정규식은 찾아 쓰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잊어먹어야 자주 들어오니 내가 편하게 해주면 해줄 수록 자주 옵니다.

 

6. 정품을 써야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분들이 찾는 콘텐츠

불법이라고 하지만 너무 장사가 잘되는 키워드

토렌트, 시드유지하는 지구 각국의 사람들의 노력으로 지켜지는 네트워크망은 블록체인의 원조급으로 세상 사람들 모두가 참여하는 최대 시장입니다. 우린 모두 알고 있지만, 토렌트와 스트리밍 시장이 있는 한 해당 키워드의 트래픽은 결국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기에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7. 법의 테두리에 안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컨텐츠

법은 정말 어떤 것보다도 강력합니다. 우린 법치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어요.

저작권, 상표권 등 우리가 느끼는 가장 큰 제약사항 중에는 법이 있습니다.

이를 안전하게 준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해당 트래픽은 강력하지 않을까합니다.

 

8. 나를 좀 더 돋보이게, 자랑스럽게, 예쁘게 만들기 위한 콘텐츠

구글은 정말 많은 콘텐츠가 있지만 구글을 검색하는 이유는 내가 지금 뭔가 필요한데 구글에서 찾아볼까.라는 심리입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내가 지금 그게 필요한데 다른사람은 뭘쓰지 지금 그 업계 광고 대세가 뭔가 싶어서 찾는 검색엔진이 되었지만요.

 

9.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콘텐츠

 

결국 어떤 증상이 있거나 문제에 대해서 나랑 같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를 찾아보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미 우리는 하고 있었고, 한명의 검색 유저로서 살고 있지만 정작 블로그를 할때는 그런점을 망각하고

전혀 엉뚱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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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사이트를 적고 공개하는 이유는 분명히 이전 글에 말씀 드렸듯

자주 묻는 질문을 글로 남기기 위함이라고 말씀드렸어요.

저 또한 하나의 블로그 주제를 담는데 해당 주제를 결정한 겁니다.

 

지금은 이렇게 작은 블로그로 운영하지만, 그것이 하나의 주제이고 내가 자신있게 글을 써내려갈 수 있는

소재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부첨하자면 내가 쓴 글을 프린트를하거나 PDF를 해서 소장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보는 사람이 느낀다면 그건 성공했다 생각합니다.

 

이상! 오늘도 코코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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