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블로그 방지를 위한 몇가지 팁!

필자는 블로그를 작성할 때 반드시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자유롭게 경험을 풀어쓴 글에서 다채로운 단어들이 묻어나긴 합니다. 그러나 미사여구나 관용어구를 많이 쓰는 경우 나와 비슷한 어휘능력을 가지지 않는 이상 찾아오기 어렵습니다. 은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상위 노출되는 것이 바람직한 블로그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서비스들은 엔터가 P(문단)으로 구성됩니다. 상위 노출을 위해서 쓰기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정보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글쓰기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최적화가 되는 것은 결국 본인의 글쓰기가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하는데 매우 훌륭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품질블로그는 결국 자신의 글쓰기 능력과 글에 담는 소양이 결과로 나온 것입니다.

한 번의 줄 바꿈은 새 문서를 작성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의 글감 주제를 정하셨다면 작성할 땐 반드시 짧게 쓰세요.

상위 노출 블로그 특징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티스토리는 RSS를 지향하고 XML을 배포해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직접 타이핑을 하며 서술해주는 연습을 하세요.

간단한 주제일수록 본인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오시는 분들께 올바르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품질 블로그를 피하는 방법은 절대로 복사 붙여 넣기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장의 첫 인사는 명사인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 검색시 물음을 적어 검색하는 사람보다 명사나 고유명사를 검색하기 때문입니다. 한 문단에 3 문장(.)을 넘지 마세요.

반드시 PA(페이지 신뢰점수)와 DA(도메인 신뢰점수)를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이미 티스토리를 사용 중이라면 DA는 기본적으로 얻어둔 상태이지만 PA에 대한 신뢰점수를 확보하는 것에 집중해야 저품질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사, 형용사, 관용어구보다 정확하고 명확한 단어와 어휘를 선정하세요. 비교적 쉬운 단어로 글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마트폰에서 가독성 있게 글을 작성해야합니다.

태그는 최소한으로 사용해보세요. 기본적으로 허용하는 P, EM, STRONG 태그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를 넣을 때는 alt를 지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alt 또한 이미지를 설명해주는 검색어 역할이자 글입니다.

파싱 되는 콘텐츠는 본문의 텍스트를 봇이 긁어가기 때문에 해당 정보를 RSS로 취득받을 경우 CDATA 포맷으로 가져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빠른 응답성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함께 저해상도 스마트폰에서도 가독성 있는 페이지의 콘텐츠를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찾는 이에게 전달하는 관점으로 주지 않는 블로그는 저품질로 오인될 수 있는 부분이 큽니다. 글의 양도 적게 되면 당연히 이탈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읽을 거리가 없으니 링크로만 도배된 블로그는 순싯간에 이동 후 닫히게 되는 블로그가 됩니다.

 

티스토리 카테고리는 검색하는 키워드입니다.

따라서 카테고리 또한 RSS에 동봉되어 크롤링됩니다. 핵심 단어는 문서의 앞부분에 작성하세요.

핵심 키워드는 카테고리로 두는 전략을 쓰시거나 한 단어로 지금 작성한 이 글이 요약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세요.

작성한 글에서 3개의 보조 키워드를 뽑아보세요. 그리고 태그에 작성합니다. 티스토리 태그는 해당 블로의 다른 글이 어떤 글이 있는지를 내부 링크로 돌려주기 때문에 용도를 정확하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글을 마무리 지을 때는 지금 작성했던 글을 다시 내가 읽어도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임시저장에 머물러 있다 공개해도 늦지 않습니다.